💰 당뇨, 고혈압 치료 6만원 지급!💰
정부가 고혈압, 당뇨병 등 건강 위험요인이 있는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건강관리를 위한 행동을 실천하면 개선 정도에 따라 연간 최대 5-6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을 21년부터 시행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최고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회의를 여고 건강생활 신천지원금제 시범사업을 21년 하반기부터 시행했었는데요. 전국 24개역 지역에서 실시되고있습니다.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란?
국민의 스스로 건강상태를 알아보도록 정보를 지원하고 개인이 주도적인 건강생활 실천 및 개선 가능 정도에 따라 건강생활실천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신청 대상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주관하는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만20세부터 60세 중 건강관리가 필요한 국민이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국가건강검진 결과 체질량지수 25.0kg/m² 이상이고, 혈압이 120(수축기)/80(이완기)mmHg 이상이거나 공복혈당량 100mg/dL 이상인 사람이어야합니다.
또는 일차의료만성지환관리 시범사업에 등록한 고혈압, 당뇨병환자가 대상입니다.
가능지역
건강예방형 시범지역 : 서울특별시 노원구, 경기도 안산시, 경기도 부천시, 대전광역시 대덕구, 충청북도 충주시, 충청남도 청양군, 충청남도 부여군, 광주광역시 광산구, 전라북도 전주시, 전라북도 완주군, 부산광역시 중구, 대구광역시 남구, 달성군, 경상남도 김해시, 강원도 원주시, 제주시
건강관리형 시범지역 : 서울특별시 중랑구, 인천광역시 부평구,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서구, 경기도 남양주시, 대전광역시 동구, 광주광역시 서구, 전라남도 순천시, 대구광역시 동구, 부산광역시 북구, 강원도 원주시
건강생활실천지원금 신청방법은 국민건강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https://www.nhis.or.kr/nhis/index.do
복지부는 이 시범사업을 향후 3년간 진행하는게 목표라 발표했었는데요. 복지부 관계자는 국민 개개인의 건강행동 실천과 자기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제도라며 만성질환 등 예방관리를 통해 불필요한 의료 이용을 억제하고 의료비 지출감소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